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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남 김해시, 세계 최초 '수차를 이용한 발전장치' 기술시연회 성황리에 개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글로벌퍼스트에너지(대표 손송남)은 26일 본사 연구소에서 40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지속가능 프리에너지(Free Energy) 수차를 이용한 발전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손송남 회장은 "친환경 수차발전기를 통해 지구지킴이의 선두역할이 될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손송남 회장은 그간 1970년 플라스틱창틀 개발을 시작으로 1985년 버스토큰 자동발매기를 개발해 부산시 전역에 500개소에 설치했으며, 2003년에는 수소가스를 이용한 에너지 발생장치, 2008년 영구자석과 전자석을 이용한 차량의 완충장치 특허를 등록했으며 2020년에 수차를 이용한 발전장치 특허출원에 이어 이번에 기술시연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축사에 나선 세계신도경제연구회 김추 총재는 "대한민국이 전세계를 선도하는 기술강국으로 우뚝 서는 세상이 될것이다"라며, "우리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라고 밝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축사에는 김학일 대한보건의료진흥회 원장, 김인범 한국무역협회 전문위원, 주남식 엔오엔그리드 회장 등도 함께 했다.

 

이번 기술 시연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수차를 이용한 발전장치'는 주거단지, 산업단지 및 소규모 산업시설, 전기차산업, 농업, 고립된 지역 및 시설, 선박산업 현장등에 적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