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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공약 인터뷰] 이주성 김포시장 예비후보, 행정고시 출신의 새일꾼!

- 김포시의 교통문제와 GTX, 5호선, 9호선
- 김포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약
- 청년, 여성복지, 관광사업을 통한 김포시 위상 격상

우리투데이 진웅 기자 |  1. 사람들이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 이주성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김포시민들에게 이주성 후보는 어떤 일을 해왔는지 어떤 사람인지 설명을 해주시고, 김포시와는 어떤 인연이 있는지 특별히 김포시장으로 나오게 된 계기가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말씀하신 대로 김포시민들이 이주성 후보를 잘 모르십니다. 제가 김포에 산 지가 5년밖에 안되었습니다. 공직을 은퇴하고 어머님하고 형제들이 김포시에 오래 사셨습니다. 제가 25년 동안 객지에 떠돌다가 어머니를 모시려고 김포시에 왔습니다. 제가 김포시에 자주 어머님을 뵈러오니까 김포시의 문제점들은 형제들하고 이야기하고 하다보면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5년 전에 김포시에 정착을 하고 나서 살다 보니까 무능한 시장들 때문에 시민들이 너무 고통을 많이 받고 또 김포의 위상이 자꾸 떨어지는 것을 두고 볼 수만은 없다라는 생각에서 김포시장 예비후보로 나왔습니다.

 

저는 중앙부처에서 23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총리실, 정무장관실, 행정자치부, 노동부, 해양경찰청 국민안전처까지 여섯 개의 부처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김포시민들이 서울에서 출퇴근하면서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고 이런 것을 해결하려면 아시다시피 대형 큰 사업들은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데 토박이 정치인들이 중앙정부하고 소통이 안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저라도 나서서 해결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으로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2. 저의 주민등록상(질문 기자) 주소가 김포시 양곡리입니다. 주민으로서 가장 안타까운 것이 서울과의 접근성입니다. 현재 김포는 베드타운으로써의 역할이 강한데 문제는 서울까지 교통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특히 김포골드라인에 대해서 김포시민들은 많은 불만이 있습니다. 후보님은 현재 5호선, 9호선 확장 등의 정책을 추진중이신데 이런 교통 문제에 대해 어떤 해결책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김포시 교통문제입니다. 김포시민 여러분들도 불편하시겠습니다만 저 본인 입장에서도 김포에 살고 있는데 여기서 정착하고 여기서 오래 살려고 왔던 저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교통문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하철이 지금 아시다시피 서울하고 인접한 신도시 중에서 중전철이 없는 곳은 김포시가 유일합니다. 건너편에 일산 같은 경우만 해도 3호선, 경의중앙선에서는 저 멀리 있는 남양주 같은 경우에도 진접선 그다음에 하여튼 3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어제 제가 분당에 가봤습니다만 거기도 신분당선이 있고 유일하게 중전철이 없는 곳이 김포시입니다.

 

김포시 토박이 정치인들이 중앙정부하고 너무 소통이 안 되고 있어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김포시 지역의 큰 현안들(교통문제)인 대형 사업들은 정부하고 소통하거나 협조하지 않으면 일이 안 됩니다. 그래서 김포시에 지하철이 못 들어오고 이제 두 량짜리인 우리가 지옥철이라고 하는 골드라인이 들어온 이유도 신도시 주민들이 한 가구당 1500만원씩 내고 들어왔습니다. 분담금은 1조얼마인데 그 돈 가지고 이 경전철을 만든 겁니다. 다른 도시 같은 경우는 신도시가 들어오면 당연히 지하철이 들어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김포시 같은 경우는 이미 신도시가 생겼는데 몇 년째 지하철이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고작 두 량짜리 경전철이 지금 들어왔는데 김포시민들에게는 지옥철이 된 것입니다. 사실 지하철이 들어오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지하철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지하철이 만들어지면 50만명의 인구가 금방 100만이 될 것입니다. 그에 비례해서 땅값과 아파트값도 오르고 대학병원, 백화점 민간 시설 등 모든 것이 다 들어옵니다.

 

지금 현재 5호선을 추진을 하려고 하는데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차량기지는 김포시에서 이제 받기로 했습니다. 건폐장이 차량기지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 그것까지 개발을 하면 서울시 강서구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그 시설이 우리가 논의할 대상이 아닙니다. 신도시의 지하철 연장사업을 보더라도 차량기지장을 옮기는 것은 다 수용을 했지만 혐오시설까지 받아들인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은 이 공공시설이 아니고 순수 민간이 하고 있는 민간 사업장입니다. 서울시나 강서구에서 이 민간 사업장을 가져가라 할 수가 없습니다. 전적으로 민간 소관입니다. 안 옮기는 이유는 거기가 수도권 매립지가 가깝습니다. 인천 검암에 있는데 쓰레기 매립지를 2025년도에는 옮겨야 하는데 지금 또 환경부가 연장하자고 합니다. 서울시 입장에서는 이제 다른 대책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경기도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 쓰레기 매립지를 계속 연장해서 활용하려고 하는데 인천시와 김포시 양쪽으로 쓰레기 매립지를 나누어서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포시와 인천시는 정말 치명적인 문제점입니다. 인천시, 서울시 각자 자기 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각자가 처리한다는 완전히 소각시켜가지고 최종 태운 잔재만 이제 매립지에 갖다가 버리자 이렇게 추진했는데 서울시에서는 그것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시설이 어마어마하게 비용이 들어갑니다. 2025년 수도권 매립지종료도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비협조적으로 되기 때문에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김포시에는 협상 대상이 아니며,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님도 그 세부사정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건폐장없이 지하철 연장하시기로 말씀을 하셨는데 강서구에서 반발을 합니다. 지금 정하영 현 시장이 서울시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공개적으로 이 차량기지를 이전하는 데 있어서 방화동 건폐장 문제가 제외되는 걸로 확약을 해달라고 그러면 5호선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한마디로 현 김포시장이 긁어부스럼을 만든 겁니다. 법대로만 하면 되는 건데.. 김포시민들은 거의 속사정을 모릅니다.

 

5호선, 9호선을 동시에 추진해야 이 5호선 협상력도 높아지고 9호선은 건폐장이나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9호선은 황금 노선입니다. 하지만 GTX는 20년이 걸릴지 30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GTX도 연결하고 5호선도 연결하고 9호선도 연결하고 너무나 중복이 되니까 시민들은 이걸 과연 지을 수 있나 그런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해도 추진을 해야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9호선, GTX 다 들어가야 됩니다.

 

 

3. 세부적인 공약으로 가면 김포시 북부 지역(통진읍, 하성면, 월곶면)을 개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미리 김포시민들에게 사전조사를 해보니 일산과 김포를 지나는 한강다리를 하성면 쪽에 새로 놓는다면 발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후보님이 구상하는 북부 지역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어떤 논리와 근거로 지지자들을 설득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북부 지역이 우리 김포시에 거의 3/2에 가까운 면적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낙후되어 있습니다. 신도시에 밀려서 한마디로 변두리 변방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저 북부지역이 사실 우리 김포시 미래입니다. 그래서 저의 공약 중에서 김포북부 지역에 대한 공약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북부 지역을 발전을 시켜서 남북 균형 발전을 이루어야 된다라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남쪽은 발전이 잘 진행되어 있고 북쪽은 굉장히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포시가 한강과 서해바다를 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철조망을 걷고 있습니다. 한강신도시가 이렇게 축소된 것도 바로 국방부 때문에 축소가 된 것입니다. 제가 옛날에 해양경찰청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군인들이 저곳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저쪽으로 무장공비가 넘어오는 것도 아니고 간첩이 오는것도 아니고 안보상 이유로 따지면 저희보다 일산, 파주가 더 심각하지만 파주나 일산보면 자유로운 도시가 되었습니다. 철책만 걷어지면 그야말로 우리 김포는 황금의 땅입니다. 지금 서울시에서 한강르네상스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 한강 르네상스가 수변 워터 프런트라고 하는데 그 부분을 개발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김포시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서 제가 내놓은 것은 김포시 제2청사를 통진에 지을 계획입니다. 지금 통진 종합청사를 짖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완공이 되는데 종합청사를 제2청사로 승격을 시키는 것입니다. 부시장을 제2청사에 상주를 하게 하고 공무원들을 보내서 북부 주민분들이 행정서비스를 잘 받고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호선, 9호선이 북부지역에 연장이 될 것이고 88도로도 연장을 할 것입니다.'

 

4. 현재 GTX-D 노선 추진이 장기역부터 검단, 부천까지만 연결하는 것으로 구상 중인데 이로 인해 김포시 주민들 대부분이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보님은 중앙정부와 싸우거나 혹은 협의해서 노선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갈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십니까?

작년 4월에 김부선이 발표됐습니다. 김포에서 부천종합 운동장까지 가는 곳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당시에 분노에 차 가지고 총궐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내놓은 안이 용산까지 그것도 기존 GTX-B 노선에 같이 실어서 용산까지 간다고 하는 그런 궁여지책을 내놨습니다. 정부의 입장은 김포에 계신 분들이 강남에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김부선이 돼 버렸습니다. 김포골드라인을 타고 김포공항에 내리면 대부분의 분들이 강남까지 갑니다. 9호선을 타고 5호선을 타고 그것이 정부에서 한 마디로 짜 맞춘 대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김포에 해당되는 부분이 GTX-D노선 김포, 부천, 용산 그리고 지하철 5호선 전제조건으로 서울시, 김포시, 인천시가 협의하는 두 가지가 반영이 된 것입니다. GTX-D 노선의 계획이 그런 식으로 되어서 김포시민들이 엄청나게 불만을 갖고 있는데 하늘이 도우셨는지 윤석연 당선인이 공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GTX-D 노선을 계획하면 됩니다.

 

 

5. 현재 김포시에는 젊은 부부 가정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들에게 사전 조사를 했더니 하나같이 교통 다음으로 교육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현재 김포시의 교육 인프라가 서울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목고도 김포외고를 빼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이런 교육문제에 대해 어떤 해결책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에 더해 다른 대학들이 김포시에 캠퍼스를 추진하고 싶어하는데 시장님이 되시면 이에 적극적으로 응하실 계획이 있으신지도 알고 싶습니다.

지금 보시면 50만명 중에 외지에서 오신 분들 대부분이 젊은 청춘들입니다. 서울로 출퇴근하고 아까 말한 대로 교통 때문에 이제 고통받고 또 여기 이사 왔더니 애들 교육시키기 어렵고 청년 여성분들이 제일 체감하는 고통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 제가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경기도 교육감, 김포시 교육청에서 해결할 문제인데 당연히 저도 김포시장이 된다면 협의를 해야될 문제입니다. 학교를 짓는다면 김포시장이 부지를 제공해야되는 것이고 그 규정이 있습니다.

 

김포시 교육 예산이 1%입니다. 전체 예산에 1조 7천억 중에서 1%이지만 저는 3%정도로 올리려고 계획 중입니다. 이 지하철이 들어오면 교육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 왜냐하면 인구가 많아지니까 세대수도 많아지고 북부권 개발되면 그쪽에 학교들, 기존에 있는 초등학교들이 좀더 균형 발전을 시켜서 인구를 분산시킬 계획입니다. 도시로 나갔던 인구들이 다시 들어오면 유치원도 생기고 학교도 다시 학생들이 늘어나고 이 북부 지역을 개발하면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인구가 많아지면 대학교, 대학병원 등이 들어오지 말라고 해도 들어옵니다.

 

 

6. 여성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 공약을 보니 각종 보조금과 출산, 육아 인프라 확충을 통해 김포를 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려는 목표가 보입니다. 이것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산장려금의 기준, 액수와 산후조리원 지원금 비율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출산축하금 지급, 임신하면 오십만원을 줍니다. 임신 축하금입니다. 출산을 하게 되면 200만원을 줍니다. 그리고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 임신부한테 100만원 줍니다. 사실 김포시 재정 1조 7천억 가지고 그중에 40%가 사회복지비용입니다. 또한 노인 수당, 청년수당 이런 것이 차지하는 비율이 어마어마합니다. 저도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우리 미래의 자식들을 이어나가고 키우는 분들이기 때문에 이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일을 하고 이런 것들을 계속 유지를 하고 가능하면 영아 수당도 3세까지 지급한다든가 아니면 200만원 드리는 것을 300만원을 드린다든가 하지만 김포시가 이런 면에서 열악합니다. 지금 저의 아들이 11살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데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최대한 여성복지에 신경을 쓰는 정책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7. 김포가 땅이 매우 넓은 편이나 활용도가 굉장히 적은 편입니다. 김포시는 한강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레저, 관광 산업을 육성하면 좋을 듯한데 공약 계획을 보니 한강 주변에 철책 철거를 하여 레저,문화 활동을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약은 제가 한강 르네상스가 있는데 중단이 됐다가 다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한강 철책 신도시를 그야말로 한강 특별시로 바꿔야됩니다. 철책 때문에 시민들이 강으로 가지 못하는데 한강 신도시가 아닙니다. 두물머리 양수리, 양평에 얼마나 멋있는 곳입니까. 이제 김포가 더 좋은 관광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한강 철책을 걷어내면 전부 공원, 산책길을 만들고 자전거 도로 만들고 이제 볼거리를 만들어야 됩니다. 볼거리가 LED 이런 시설도 하고 조각시설도 설치하고 그러다보면 유명한 작가분들이나 예술계도 김포시에 와서 활성화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쭉 김포에 오면 볼 게 있어야 됩니다.

 

제가 바다를 누구보다 잘 압니다. 강도 잘 알고 제가 해양 경찰서장 두 번 했고 지방청장을 세 번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다, 강 이 부분을 잘 압니다. 한강르네상스는 오세훈 시장이 이번에 당선이 되신다면 김포시랑 같이 협약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포구를 복원시켜서 한강 수로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거기서 유람선도 타고 수상 고속버스를 통해서 김포시에서 배를 타고 여의도 강남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시민들이 배를 타고 강남에서 김포까지 오는 것입니다. 이제 유람도 하고 그러면 외국인도 많이 올 수 있습니다. 이제 유람선에 한번 멈춰가지고 내려서 쇼핑도 하고 큰 복합쇼핑센터, 재래시장 등을 만들고 관광도시, 수상교통의 중심지로 김포시를 만들 계획입니다.

 

 

8. 간략하게 공약 정리해서 말씀해주세요!

교통불편이 제일 심각하고 GTX 지하철이 워낙 시간이 걸리는 사업이니까 그래서 지금 골드라인을 최대한 빨리 차량을 추가로 들어와야 됩니다. 88도로도 서울시하고 협의해서 진행할 사항이고 제2순환도로나 이런 것을 빨리 진행해야 됩니다. 김포골드라인은 차량을 늘려서 배차 간격을 줄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저걸 어떻게 하면 좀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가 그게 문제지 뜯어 고치고 역사를 넓히고 이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지하철 문제는 좀더 효율적인 방안으로 계획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