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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선후보 인터뷰]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를 만나다 ​

 

2022년 새해를 맞아 각 정당 대선후보들에게 본지는 공통질문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할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질문의 내용은 총 7개로 후보자의 입장에서 답변을 해온것만을 추려서 도착 순서대로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에 게재하는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미답변은 '답변 없음'으로 하기로 했다. 지면은 한면 이상을 제공하며, 분량이 모자랄 경우에는 한면에 두명이상의 내용을 게재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Q. 가장 먼저 대선후보로써 살아온 약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생년도를 비롯해 약력 등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A. 안녕하십니까?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입니다. 저는 1950년 1월 1일생이며, 부친 허남권, 모친 조계식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고아로 지수국민학교, 협성고등공민학교, 협성상업전수고, 서울신학교 중퇴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학사 출신이고,월남전 참전 이후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이 학력사항입니다.
사회 활동으로는 1979년 대한불우자봉사회 회장을 비롯해 1980년 박정희사상연구소 소장, (사)남북문화교류협회 부회장, 한국전쟁방지국민연합 총재, 민족사회단체총연합 총재, 새마을정신혁명운동중앙회 총재를 거쳐 1997년 민주공화당 총재를 시작으로 정치에 뛰어들어 제15대 대통령후보, 2002년 제16대 대통령후보, 2007년 제16대 대통령후보 출마를 했으며, 이번 제20대 대통령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어린시절 진주 지수면 친척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며 공부를 했고, 학교 공부는 물론 새벽 4시에 서당에 가서 천자문, 천식일람, 동문선습, 사서오경 등 30여 권의 한문책을 배워 달달 외우게 되자 마을사람들은 저를 신동(神童)이라 불렀습니다.
그러나 가정형편상 중학교에 진학할수가 없었고, 14세에 서울로 가서 공부하라는 탁발승의 말을 떠올리며 어머니 산소의 흙과 공부하던 책들을 보자기에 싸서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무작정 서울가는 기차를 탔는데 기차표를 끊을 돈이 모자라 대전까지 가는 차표를 끊고,서울역까지는 무임승차로 도착해 역무원에게 붙들렸는데 역무원이 책보따리를 풀어보고는 훔친것이 아니냐고 해서 그 자리에서 한문책 한권을 줄줄 외웠더니 놀란 역무원들이 이번에는 무덤 흙을 보고는 "이것이 무엇이냐"고 해서 "우리 어머니 산소에서 퍼 온 흙인데 저는 이 흙을 보며 어머니를 늘 떠올리며 반드시 성공할것입니다"라고 하였더니 그분들이 눈물을 흘리며 돈까지 모아주면서 반드시 성공하라고 격려하며 훈방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 흙을 지금도 유리병에 넣어 제 곁에 두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가마니 움막에서 나를 낳고 몸이 얼어 산후병을 앓다가 돌아가신 어머니, 어머니를 대하는 심정으로 국민을 반드시 섬기겠습니다.
 

Q. 공통질문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에 관한 입장을 듣고자 합니다. 후보자의 역사관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A. 한민족의 역사는 보통 5천년 역사라고 말을 합니다. 일제 강점기때 일본이 역사를 왜곡한 상태에서 교육을 받은 이병도 학자가 가르친대로 1만년의 역사를 5천년 역사로 가르쳤고, 이병도 학자가 가르친 역사 교육을 받은 우리의 부모세대에서 우리들에게 그대로 가르쳤기 때문에 우리들도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국내에 없는 역사를 중국이나 일본에서 가지고 들어온 옛고서인 상고사에서 발췌하고, 짜집기를 해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내용이 고증할수 있는 부분이 미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1911년에 만든 한단고기에서도 많이 참고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일제 강점기에 역사를 왜곡하고 옛 고서를 없애 버린 관계로 우리의 역사를 재조명못하고 있다는 것이 창피스러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한인시대부터 18대 한웅시대, 47대 단군시대에 이르는 역사인데 이것을 우리나라 국사편찬위원회나 사학자들은 인정을 안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외국 나라에서는 없는 역사도 만들어서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우리나라는 뒤늦게 들어온 역사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서글프고 한심한 역사가들이라고 하겠습니다.
올바른 역사를 밝히는 일에 앞으로 앞장서 나아가겠습니다.

 

Q. 공통질문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에 관한 입장을 듣고자 합니다. 후보자의 문화에 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A. 문화(文化)는 바로 경제(經濟)입니다. 문화는 유형의 문화도 있지만, 무형의 문화도 존재하며, 무형의 문화는 상상력이며, 끝도 없이 창출되는 보고(寶庫)입니다.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이 될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고, 문화의 종주국이기 때문입니다.

문화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질수가 없고, 우리가 문화의 종주국이기 때문에 지금의 'K-문화'도 결국 그러한 배경에서 출발하는 겁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경제성장'이란 미명하에 양적 팽창에만 몰두하다가 결국 그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그 탈출구가 바로 '문화(文化)'입니다.

문화를 진정으로 알고, 문화속에서 해답을 찾아나가야 합니다.

​​

Q. 공통질문으로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에 관한 입장을 듣고자 합니다. 후보자의 지방자치에 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A.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의 선출제는 막대한 선거비용이 소요되고, 선심성.전시성의 방만한 예산 집행이 이뤄지기 쉽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제도는 폐지.임명제로 하고, 지방의원을 무보수 명예직으로 되돌림으로써 예산 낭비와 지방 행정의 정치화를 막아 절감된 예산을 국민배당금으로 반드시 돌려드리겠습니다.
 

 

​​

Q. 공통질문으로 통일에 대한 대통령 후보로써의 입장에 대해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A. 통일은 UN본부를 DMZ에 유치하게 되면 평화적으로 마무리할수가 있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남북한, 미국, 중국 등 주변국 정상들을 한반도로 모이게 만들어 통일한국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통일한국은 하늘이 정해준 방식대로 진행될것이며, 그 역할은 저 '허경영'이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통일은 한민족에게 '기회'이며, 현재 우리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일거에 해결할 특효약이 될것입니다.

저는 '통일한국'을 위해 준비된 대통령후보이며, 그 역할을 하고자 4번째 출마를 해온것입니다.

       

​​

Q. 공통질문으로 후보자의 대표 공약을 비롯해 정책 중심의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A. 제가 만든 '33정책'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우선 가장 먼저 '정치혁명'으로 국회의원의 수를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며, 매년 국회의원 300명과 보좌관3,000여 명에게 지급하는 세비 8,544억 원 등 비용 1조 8천억 원을 절약하여 국민에게 돌려주는 모든 국민이 중산층 이상이 되는 중산주의 정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자체 선거를 폐지하고 지자체 단체장은 대통령 임명제로 변경해 선심성 지자체 예산을 없앰으로써 남은 금액과 선거예산 9,000억 원을 국민에게 돌려주고 지자체 의원들의 급여 7,904억원도 국민배당금으로 국민에게 돌려주는 겁니다.

또한 대통령 대리 15,000명을 두어 직접 민의를 살피고, 정당지원금제도를 폐지하여 매년 500억 원의 정당지원금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겁니다.

두번째로는 '정당혁명'입니다.

국회의원의 공천권을 정당이라는 중개상으로부터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원칙으로 함으로써 정당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여 패거리 정치를 완전히 청산하는 겁니다.

세번째로는 '결혼혁명'으로 결혼부를 신설하여 결혼 시 결혼수당 1억원을 지원하며, 주택자금 2억원도 무이자로 지원하는 결혼공영제를 실시하고, 통일부와 여성부를 없애는 대신 미혼자들에게는 매월 20만원의 연애수당을 주는 연애공영제를 실시하며, 남녀결혼을 국가가 지원하여 망국적 인구감소를 막는겁니다.

네번째로는 '출산혁명'으로 출산시 5,000만원의 출산수당 지급과 전업주부수당(아이가 10살까지)월 100만원을 지급하여 세계 최저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산공영제를 실시하는 겁니다.

다섯번째로 '노후혁명'으로 65세이상 노인에게는 월 70만원(부부140만원)을 지급하여 노후불안을 해결하는겁니다.(국민배당금 150만원은 매월 별도로 또 받는다.)

여섯번째는 '부채혁명'으로 1,500조원 가계부채를 1인당 5억원 이내는 모두 국가가 탕감조치하여 금융이자 지출을 없애줌으로써 소비를 늘리는 방안입니다.

일곱번째는 '배당혁명'으로 1년의 국가예산에서 60%를 절약해, 20세이상 국민에게 1인당 월150만원의 국민배당금을 지급하여, 모든 국민의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보장하고, 국민연금은 유지하되 신규는 금지하는 겁니다.

여덜번째는 '소득혁명'으로 세계 최초의 중산주의를 실현키위해 20세이상 국민 모두에게 1인당 150만원씩의 국민배당금을 줌으로써, 소득의 재분배가 실현되게 하여, 부익부 빈익빈의 악순환을 멈추게 하는 겁니다.

아홉번째는 '세금혁명'으로 1억원 미만의 소액증권 투자자들에게는 증권거래세를 면제하여 증권거래를 활성화하고, 지방세를 폐지하고 국세로 통일하여 중앙통합관리로 예산낭비를 막고, 36종류의 세금을 1개로 통합하여 매년 100조 원의 세수가 증가하고 상류층의 탈세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매년 200조 원의 세수가 늘어나며 이것을 국민배당금의 재원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여기에 자동차 보유세,등록세,취득세,주행세,고속도로 통행료는 기름을 넣을 때 징수하고 15종의 자동차 관련 세금고지서는 모두 폐지합니다.

또한 세금포인트제도를 실시해서 세금 납부실적을 개인과 기업별 포인트로 적립, 자산화 한 뒤 높은 포인트를 가진 자나 기업은 국가유공자와 국가유공기업으로 추대하고, 세금포인트는 상속과 증여를 할 수 있으며 사업실패자나 개인파산, 부도기업이라도 세금포인트가 높은 자는 대출을 받을 수있게 하고 상속세를 폐지하여 해외자본의 토종기업의 흡수를 방지하며 특수사업자 신설로 매년 500만명으로부터, 100조원의 세수를 확보하여 국민에게 지급하는 겁니다.

열번째는 '신불혁명'으로 신용불량자는 20년 무이자·무담보 대출지원(단, 1회)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육혁명'으로는 수능시험을 폐지하고, 중등과정의 시험은 본인이 원하는 6년간 한 과목의 모의고사 점수로 대학이 결정되게 하며, 기타과목은 수업만 받게하여 청소년의 정서와건강을 지키고 사교육비를 줄입니다.

여기에 '사법혁명'으로 강력범죄를 제외한 모든 범죄는 재산비례 벌금형으로 함으로써 매년 100조원 정도의 세수가 증가되며, 전국의 교도소 한 곳만 남기고 모두 폐쇄하여 낭비되는 죄수 관리비와 인건비를 절감함으로써 이를, 20세이상의 국민 전체에게 국민배당금으로 지급합니다.

이어 '뉴딜혁명'으로 실업자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1,000여개의 농업뉴딜단지를 조성하고, 식량을 1차산업으로 완전히 자급자족하며, 이를 위해 산삼, 특용작물, 일반곡물 등을 생산하는 18세부터 80세까지의 300만명 이상의 국민을 고용하여 매월100만원씩의 급여와 숙식을 제공합니다.

'금융혁명'으로는 금융실명제 폐지로 국내자금의 해외 유출방지와 지하자금의 양성화로 아시아의 금융메카를 조성하는 겁니다.

또한 '취업혁명'으로 중소기업의 청년취업자에게 매월 100만원씩을 3년간 지원하고 또한 5년이상 근무자의 창업시에는 무담보, 무보증, 무이자로 3억원을 지원하며, 청년취업은 국가책임제로서 취업할때까지 생계비를 지원합니다.

'유엔혁명'은 유엔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하여 우리나라의 전쟁을 방지하며, 유엔산하단체 500개의 유치로 국방비 절감과 한국 주도의 세계통일을 추진하는 방안입니다.

'화폐혁명'으로는 지하자금 900조원의 회수를 위해 화폐의 가치는 그대로 두고 돈의 디자인만 바꾸는 화폐변경으로 돈, 수표, 국채등을 모두 변경함으로써 지하자금을 완전히 회수하며 이를 20세 이상의 국민 전체에게 국민배당금으로 배당해준다.

'지역혁명'은 전국 8개도를 동·서의 4개도로 통폐합하고 지역감정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전남과 경남을 합쳐 ‘전경도’로, 경북과 전북을 합쳐 ‘경전도’로, 충청도와 강원도를 합쳐 ‘충강도’로, 경기도와 서울을 합쳐 ‘서울’로 하고, 제주도는 그대로 둠으로써 전국을 4개도로 통합합니다.

'징병혁명'에는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로 하며 모든 징병대상자는 1개월동안 남녀 모두 기초 군사훈련만 받고 제대하며, 사병을 모병제로 변경해 매월 200만원의 급료를 주는 직업군인으로 대체함으로써, 청년 실업을 줄이고 국방예산을 절약하여 국민배당금으로 돌려줍니다.

'농지혁명'은 농지거래허가제를 폐지하고, 도시민의 주말 농업활동의 활성화로 농업을 우리의 1차 산업으로 확대하여 제2의 새마을운동을 시작하는 겁니다.

'농약혁명'은 농약공장을 폐지하고, 무공해 미생물 농약을 생산하는 미생물 농약공장으로 전환하여 안전한 유기농 재배작물로 식품과 식수의 안전을 국가가 보장하는 겁니다.

'부패혁명'으로 내수경제를 위축시키는 김영란 법을 폐지하며 부정부패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뇌물공여자와 뇌물 수수자를 동시에 처벌하는 현행 쌍벌죄를 폐지하고, 뇌물수수자만 처벌하여 부정부패를 근원적으로 해결하는 겁니다.

'어음혁명'에는 기업으로부터 받은 어음은 어음보험공사에서 즉시 현금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어음 발행 기업의 어음보험 가입의 의무화로 어음부도를 완전히 차단합니다.

'생활혁명'은 기본 생활용품과 가전제품, 그리고 전,월세 보증금 1억원까지 재산압류 강제집행을 금지시켜, 서민주거권을 보호한다. 고소남발을 줄이기 위해 고소보증금제를 시행하며, 이혼 및 전과기록의 기재도 금지하여 국민의 사생활을 보호합니다.

'보훈혁명'으로는 6.25,월남 참전용사와 파독광부,간호사에게 각 5억원과 매월 300만원을 지급하며 그들의 직계가족에게는 월300만원의 참전,애국수당을 지급하는 겁니다.

'노동혁명'은 노동자 대표와 경영자가 참여하는 기업가족협의회를 구성하여 기업을 운영케 함으로써 노조를 완전히 없애고, 노동자와 경영자라는 이분법을 기업가족으로 통일함으로써 불필요한 노사갈등을 완전히 해결하는 겁니다.

'장기혁명'은 장기가 부족하여 공급을 기다리다 죽어가는 수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에서 장기를 확보하여 1년 이상 대기하지 않게 함으로써, 국민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는 겁니다.

'도덕혁명'은 대통령이 5,000만 국민의 모든 관혼상제를 챙김으로써 국민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이를 위해 생일날은 생일축하금 10만원과 생일케이크, 생일선물을 각 가정으로 배달하며, 가족사망 시에는 대통령의 조화와 금일봉 1,0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게 할것입니다.

'장애혁명'을 통해 장애인의 행복추구권을 보호하기 위해 장애인의 재활수당을 현실화하고 장애인의 보행권을 지원하며, 3급 이상 장애인은 국가가 우선적으로 취업시키고 또한 안경이 필요한 모든 국민에게 무상으로 안경을 제공해주는 안경공영제를 실시하는 겁니다.

'주택혁명'은 1인 생활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형 임대아파트를 대규모로 건립하여 널리 보급하고, 기존의 모든 아파트 관리비는 지역 단위로 통폐합하여 관리비를 대폭 줄이는 겁니다.

'벌금혁명'은 벌금을 재산비례형으로 변경하여 생계형 서민들의 교통위반은 1만원으로 줄이고, 중산층 이상은 재산정도에 따라 벌금, 범칙금이 증가함으로써, 매년 100조원 정도의 세수가 증가되므로,이를 국민배당금으로 지급하는겁니다.

'황사혁명'은 국가에서 모든 가정에 무료로 미세먼지방지 공기청정기와 황사마스크를 공급하며 몽고, 중국과 협조하여 첨단화된 사막화 방지 뉴딜정책으로 황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겁니다.

'식수혁명'에는 4대강과 상수도 수원지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농약을 미생물 농약으로 바꾸고, 공장 오·폐수를 완전히 차단하여 국민 모두에게 1급수의 식수와 무농약 식품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겁니다.

Q.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하고싶은 얘기를 하신다면?

A. 저 허경영은 하루 아침에 '대통령'에 출마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린 시절 고아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통령'을 목표로 살아왔으며, 이제야 저 '허경영'의 진면목이 자연스럽게 국민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코로나19로 힘든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데, '희망'은 보이지가 않고, 미래는 불분명하고, 하지만 저 '허경영'을 믿고 뽑아주신다면, 미래는 달라질것입니다.

 

엘리트, 제도권정치는 이제 종말을 다하고 있고, 이제는 '새로운 정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 허경영을 믿고 뽑아주신다면, 국민들의 얼굴에서 환한 미소를 지을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이제 대통령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TV토론에 나가서 진짜 정치, '새로운 정치'를 할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많은 지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