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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신패스 반대시위,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참여 화제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서울에서 미국 46대 대통령 출마 선언을 했던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한국명 이만열)씨가 명동에 있는 한국화이자본사 앞에서 27일 백신패스 반대시위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그는 마이크를 잡고 "코로나 백신패스 강제 시행은 인권탄압을 하는 매우 안좋은 제도로써 임상실험도 거치지 않은 성분도 모르는 상태에서 국민들에게 강요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백신패스 제도를 시행하는 주(州)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외국에서는 현재 백신강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민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서도 대규모 시위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백신패스반대시위는 전 유럽은 물론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