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학부모총연합회, 부산시교육청 2024 늘봄학교 운영 계획에 대해 성명서 발표

2024.01.23 12:37:41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부산형 늘봄」 정책을 지지합니다!!!

 

우리투데이 정창현 기자 |  부산광역시학부모총연합회(회장 이재웅)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부산시교육청 2024 늘봄학교 운영 계획'에 대해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오늘 부산시교육청은 2024 늘봄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부산학부모총연합회에서는 부산형 늘봄학교를 적극 환영하며, 확대 취지에 공감합니다.
특히 올해는 희망하는 초등 1학년 학생 전원에게 저녁 8시까지 돌봄을 제공한다고 하니, 학부모로서 자녀 양육 부담을 덜 수 있어 부산의 학부모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학교 내 돌봄교실이 부족한 경우 교육청, 시‧군‧구, 대학 등 지역사회 시설을 활용하고 차량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더욱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돌봄과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부산 학습형 방과후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겠다고 하니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부산의 초저출생 위기에 돌봄과 교육 등 한발 앞서서 정책을 펼쳐주시는 하윤수 교육감님과 부산시교육청에 감사드립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먼저 걸어가는 부산시교육청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학부모님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23.

 

부산학부모총연합회 일동

정창현 기자 dalgun7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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