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제67회 신문의 날 축하 인사말 보내와

2023.04.07 14:41:20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4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67회 신문의 날' 축하 인사말을 통해 언론인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축하 인사말 전문이다.


제67회 신문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와 함께 언론인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정 홍보 등 물심양면으로 열과 성을 다해 많은 도움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방대한 정보의 확산이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이뤄지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속에서 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정보의 생산․전파로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때 신문의 가치는 더욱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67년의 힘겨운 긴 시간 속에서도 지역홍보의 구심점으로 묵묵히 지식 문명을 선도해 온 신문이 사실에 기반 한 정보생산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해 왔습니다. 
또한 신속․정확한 보도와 더불어 다양한 시정 현안과 정보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다 해온 모든 언론인들께 신문의 날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주시도 최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유치, 미래 차 전환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첫 스타트,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순항 등 미래 100년 대계를 준비하는 첨단과학 혁신도시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정의 동반자로서 소통과 공감으로 시정홍보에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리며, 혹 잘못된 점이 있다면 지적과 함께 대안을 주시면 여러 부문으로 검토를 하여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신문의 날을 축하드리며 각 언론사(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3. 4. 7.

 

경주시장  주 낙 영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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