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망자의 80~90%가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

2022.04.19 14:17:39

확진자들도 백신접종을 3차까지 끝낸 분들이 거의 대부분”

 

 

 

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코로나 사망자의 80~90%가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들이며 확진자들도 백신접종을 3차까지 끝낸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코로나19 백신은 감염 예방효과도 없고 사망자 줄이는 효과도 없는 것이 더욱 분명해졌다.

 

"범국민코로나회복운동본부"와 "백신패스반대 애국시민단체총연합회" 회장이자 국민의힘 선대위 "범국민코로나회복특위들"을 총괄한 조수경위원장은 임상실험도 제대로 안 된 백신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조위원장은 "범국민코로나회복특위" 의료방역분과에는 국내 최고의 의료진들이 함께 했는데 그 중 전 대한면역학회 회장인 서울대 이왕재 명예교수와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오순영 대표의 의학적 견해를 들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조위원장은 그들의 견해대로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코로나 특위는 우선 백신의 안정성을 먼저 검증될 때까지 백신 접종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안철수 코로나특위는 코로나 백신 피해자 가족과 같은 국민들이 두 번씩이나 면담을 요청했는데 외면하고 있다. 전국민 항체검사 같은 국민 지지도 못 받는 정책을 펴기 보다는 위험한 백신 접종을 중단해 국민을 살리고 백신 피해 받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특별법 제정 등 국민들에게 필요한 일부터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수경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보내는 성명서에 참여한 750만명 중 주요 백신패스 반대하는 시민단체들 주축으로 "백신패스반대 애국시민단체총연합회"를 이번 4월에 구성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우리 국민의힘 국민 참여 "범국민코로나회복특위"들과 "백신패스반대 애국시민단체총연합회"와 함께 민관합동위원회인 "범국민코로나특위"를 구성해 국민들의 요구 사항이 국정운영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그럴 때 국민들이 윤석열 새정부를 진심으로 지지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의사들은 위험성이 큰 백신을 접종 중단해야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국민들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백신패스 완전 철회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고 백신으로 국민을 죽이는 정부를 더 이상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촉구하고 있다.

국민이 불러 내고 국민이 당선시킨 대통령 윤석열은 이제 국민의 목소리를 응답해야 할 때가 되었다.

 

조수경 위원장은 이왕재 면역학 전문가인 서울대 명예교수가 발표하는 자료를 온 국민이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왕재 명예교수는 (오미크론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변이에 의해 상기도(코나 인후두)에서 훨씬 감염이 잘 되는 구조변화가 일어났고, 하기도에 내려가서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하기도 수용체에 잘 맞지 않아서 하기도에는 잘 감염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즉 오미크론으로 변이 되면서 위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훨씬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신속항원검사는 항원을 찾는 항체검사로 결과가 색깔로 나타나는 것인데 항원이 비슷하면 일반 감기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

물론 교차반응(cross reactivity) 검사를 했다고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 구조와 특성을 생각할 때 아무리 교차반응 테스트를 했다고 하더라도 위양성을 막을 수는 없다”

 

실제로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배가 늘었지만 사망자는 10배밖에 늘지 않았다 사망률은 10배가 줄어든 것” 사망자 숫자를 가지고 국민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것을 옳은 일이 아니다”

 

“화이자가 작성한 보고서에는 백신 부작용이 1200가지나 나와있다”

백신접종으로 인한 사망자는 엄청나게 축소하고 코로나 사망자는 엄청나게 과장하는데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는 강제로 침묵시키고 코로나 사망자 수를 들어 전 국민을 볼모로 삼으면 안 된다. 국민에게 공포감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현실을 분석해서 합리적인 방역대책을 세워야 한다.했다.

 

코로나19 백신은 절대로 답이 아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에 대해 “제가 보기엔 제대로 된 상황인식도 가지고 있지 않을뿐더러 코로나19에 대한 지식도 없다”며 “그런 분이 코로나 대책을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 심각한 우려를 표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안 위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백신패스에 찬성했다.

 

이 명예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분명히 백신 패스를 완전히 철폐한다고 했다. 백신에 대해 모르는 분이라도 이런 공약을 해야 한다”며 “에볼라처럼 위중한 질병이라고 하더라도 백신 접종은 국민의 자유의지에 맡겨야 한다. 정부는 준비만 해주면 된다. 백신 접종 여부는 국민이 선택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백신패스를 강제해서 국민의 일상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드는 이런 정부가 어디에 있나”라며 “백신이 정말로 유효하고 안전하면 국민이 알아서 다 맞는다. 자기 건강 문제니까.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나. 모두들 살고 싶어한다”고 했다. 이어 “백신패스를 강제하는 것 자체가 백신이 효과가 없고 안정성도 보장이 안 된다는 것을 방증한다”며 “윤석열 정부는 백신패스를 폐기하고 유효적절한 팬데믹 정책을 다시 숙고해야 한다”고 했다.

 

이 명예교수는 “코로나19 백신은 절대로 답이 아니다”며 “비타민 C를 비롯해 하이드로 클로로퀸, 이버멕틴 등 치료제가 있으며, 이들의 효과를 보여주는 논문들도 많이 나왔다. 이런 치료제가 중환자들을 비롯해 환자들을 살릴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코로나 사망자'는 과연 코로나로 사망한 것일까. 여기에서 ‘백신에 의한 면역력 손상’이 사망자 급증의 원인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 백신이 오히려 감염을 부추기고 면역력을 손상해 사망 위험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는 코로나 초기부터 제기되어온 주장이지만 기존 의료계와 주류 언론들은 ‘가짜뉴스’로 취급했다. 그러나 ‘백신 최우량국’의 감염자 및 사망자 폭증 사태는 그동안의 ‘가짜뉴스’가 사실일 수도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왕재 서울대 명예교수는(전 대한면역학회장) 사망자 폭증의 배경에 백신이 있다는 의심을 정면으로 제기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말 코로나 누적 사망자가 5000여 명이었는데 최춘식 의원이 당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저질환 없이 순수하게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은 169명에 불과했다”며 “대부분 사망자는 면역력이 떨어진 기저질환자들인데 mRNA백신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는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내 환자 중에 대상포진 환자가 엄청나게 늘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인데 왜 갑자기 집단적인 면역력 저하 현상이 나타나나”고 광범위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이 교수는 에이즈 바이러스 발견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뤽 몽타니에 박사의 예언이 적중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몽타니에 박사는 올해 초 의회 연설을 통해 “코로나 백신은 이윤만을 추구하는 경제 논리에서 탄생한 독약"이라며 “mRNA백신은 정보를 온몸에 전달하는데 어디까지 도달할 지 모른다. 끔찍한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척추전문의로 활동하는 오경석 의사는 최근 한국의 ‘코로나 사망자’ 급증과 관련 “이미 양심있는 전문가들이 백신 접종이 늘수록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면역력이 약해져 사망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방역당국은 귀를 닫았고 결국 이런 비극적인 상황이 일어났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ㅠㅠ”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오 의사는 “수많은 연구논문에서 백신으로 생긴 항체는 아예 효과가 없거나 적고 지속기간이 짧고 오히려 항체의존염증강화(ADE)를 일으켜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 백신 유발 후천성면역결핍증(VAIDS)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순영 가정의학과 전문의도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 백신에 의한 면역 저하 현상과 백신에 의한 항체의존염증강화(ADE) 현상을 지목했다.

 

오 전문의에 따르면 항체의존염증강화현상은 백신에 의해 만들어진 항체가 중화 기능이 없거나, 기능이 다른 비중화 항체가 만들어지는 경우, 중화 항체가 적정하지 않은 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 변이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이와 결합하여 신체의 여러 곳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백신 3차접종자가 오미크론에 감염돼 급성호흡부전이 왔을 경우에는 ADE가 원인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다.

 

오 전문의는 “백신에 들어 있는 mRNA를 감싸는 LNP(lipid nanoparticles)가 세포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도 사망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한국의 오늘 같은 비극적 사태는 자연재해가 아니며 이것은 인재"라고 못박았다.

 

 

차한지 기자 cha59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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